전기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고동완)는 지난 19일 고동완 회장을 비롯한 운영‧윤리‧상생협력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주도회 창립 60주년 행사 추진 세부사항을 협의하고, 4개 시‧도회 임·위원 친선 한마음대회 참가의 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고동완 회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창립 60주년 행사 준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일정에도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LH가 26일 경기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는 LH의 연간 토지·주택 공급물량과 공급시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LH가 올해 4월 이후 공급하는 토지는 총 1812필지(4497천㎡)이며, 신규 공급하는 분양 아파트는 5169호, 단지 내 분양상가는 132호이다.토지는 공동주택 용지를 비롯해 단독주택, 상업업무, 산업유통용지 등 다양한 유형의 토지가 공급될 예정이다.지역별 공급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 808필지, 1929천㎡ ▲지방권 1004필지, 2568천㎡ 수준이다.주요 지구로는 ▲화성동탄2 141필지, 214천㎡ ▲인천영종 147필지, 204천㎡ ▲양주회천 131필지, 97천㎡ ▲빛그린 61필지, 408천㎡ ▲밀양나노 70필지, 401천㎡ ▲울산다운2 151필지, 61천㎡ 등이 있다.공공분양 아파트는 총 5169호로, 일반 공공분양 2293호와 신혼희망타운 2876호가 공급된다.일반 공공분양은 분양가 상한가 범위 내 분양가를 결정해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된다. 공급물량의 70%는 다자녀 가구 등에 우선 공급하고 그 외 30% 물량
지난 1월 승강기산업진흥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며 산업의 기틀 역할이 기대되는 가운데 대한승강기협회(회장 조재천, 이하 승강기협회)가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승강기 업계에 젊은 인력이 보충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승강기협회는 22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서울’에서 2024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부품 국산화, 인력양성, 표준 마련 등 업계 내실을 다지기 위한 방안을 강조했다. 특히 고령의 노동자가 대다수인 승강기 설치 업계에 젊은 인력을 수급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산·학·관과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5000여 명의 작업자를 보유한 국내 승강기 설치 업계는 작업자의 평균나이가 50대 후반일 정도로 젊은 인력 수급에 애를 먹고 있다. 승강기 설치 작업이 고되고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어 신규 인력이 제때 보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승강기협회는 하반기부터 외국 노동력을 적극 수용하는 방침을 검토 중이다. 외국인 취업비자인 E7 비자를 활용해 동남아 등에서 인력을 수급하는 등 다각적인 해결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하반기부터 국회에 정책 제안을 통해 안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조재천 대한승강기협회 회장은 “베트남 등 동남아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유지관리를 내실화하기 위해 22일부터 지자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합동으로 ‘2024년 승강기 유지관리 실태 표본점검’을 실시한다.행정안전부는 그간 대한승강기협회, 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경쟁적인 저가 입찰 지양 등 업계의 자발적인 자정작용을 꾸준히 독려해왔다.그러나 최저가 과잉경쟁이 지속되고 부실점검을 우려하는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업계 차원의 자발적인 품질 제고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2023년부터 관계기관 합동 표본점검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전기공사업계가 분리발주 사수 및 이행 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현우)는 22일 오송 본원에서 ‘제2차 분리발주 이행 확대를 위한 전기공사업 제도개선 특별 TF’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분리발주 TF는 전기공사업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들과 분리발주 제도 이행력 제고 방안 및 정책 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월 26일 발족했다.이를 통해 기술제안 입찰을 적격심사나 종심제로 변경 발주하도록 유도하고, 관련 법률 개정 및 분리발주 위반 신고접수센터를 신설하는 등 민간공사에 대한 검증 수위를 높여 분리발주를 강력하게 사수해 나가겠다는 게 협회 측 설명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실적신고 정보를 통한 민간 분리발주 계도 ▲대외 협업시스템 구축 및 사전대응 ▲공직유관단체 대상 분리발주 홍보 강화 ▲지자체 대상 분리발주 홍보 및 계도 ▲분리발주 이행 제도 방안 마련 연구용역 등에 대한 업무보고와 분리발주 이행 확보를 위한 개선 방향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인성철 위원장은 “법제화가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회원의 의견을 적극 듣고,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전기산업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연구용역 또한 여기 계신 위원님들과
철도공단이 철도시설 안전 취약개소에 대해 집중점검에 나선다.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은 22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으로 철도시설 중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 취약 개소를 선별할 방침이다.공단은 오는 6월 21일까지 61일 동안 한국철도공사, 민간 전문가와 협력해 노후화된 교량·역사 등 150개의 철도시설물과 철도운행선 인근 공사 현장에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기간엔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경영진이 특별 점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경영진은 안전 점검 내실화를 도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보수·보강, 개량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예정”이라며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빠르고 안전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기공사협회 서울서부회(회장 박권서)는 지난 18일 서부산악회(산악회장 김택환)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월 정기산행을 진행했다.이날 강화도 고려산을 오른 서부산악회 회원들은 새로운 초봄날씨를 즐기며 체력을 다지고 서로 간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김택환 산악회장은 “2024년도 첫 정기산행에 참석해 준 산악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는 5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예정인 회원 단합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가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를 제작·배포했다. 소규모 사업장에서 업종별 특성에 맞게 중대재해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고용노동부의 설명이다.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에 따른 현장 불안감과 혼란을 줄이고 다양한 업종의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 확보를 돕기 위해 23개 업종별 맞춤형 안전보건 가이드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가이드는 업종별로 다수 발생하는 사고사례를 그림으로 소개하고, 업종별 유해·위험요인과 이에 대한 예방 준수사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확보 핵심의무사항을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만들었다. 이에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예방조치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고용노동부의 전언이다.특히, 정부 주도가 아니라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사단법인 대한숙박업중앙회 등 25여 개의 개별 업종별 대표 협회·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대표적인 위험사례와 유해·위험요인 등을 발굴·반영함으로써 보다 현장에 적합하고 실효성 있는 가이드가 될 수 있도록 했다는 말도 덧붙였다.업종별 가이드는 숙박업, 음식점업, 경비·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가 보성∼임성리 철도건설 구간에 전기 공급을 시작한다.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22일 보성∼임성리 철도건설 82.5km 구간의 주요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3일부터 열차 시험 운행을 위한 특고압 전기 2만5000V를 공급한다고 밝혔다.호남본부는 2만5000V 특고압 전기 공급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감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지자체·인근 학교·아파트 단지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단지를 배포했다고 설명했다.이창현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열차 시험 운행 전 전기설비의 최종 성능 확인과 각종 시험 등을 통해 향후 열차 안
SRT 운영사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청렴업무 상호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 협력·벤치마킹 ▲부패 취약 분야 발굴·개선 ▲청렴 워크숍 개최·공동교육 ▲청렴 관련 우수정책 공유 등을 협력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에스알의 청렴 인식을 개선하고 조직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하는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공기업 대상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에스알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지역 하도급 수주 확대를 위해 맞춤형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웹페이지(www.busangood.co.kr)를 개설했다고 밝혔다.최근 건설경기 침체와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건설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하도급 수주 확대 계획 방안으로 웹페이지를 개설하고 건설관련 협회들과 협력해 운영키로 했다.웹페이지는 ▲일정 게시판 ▲자료실 ▲역량강화(Scale-up) ▲건설업체지원 ▲협회관련 동향 ▲포토갤러리 메뉴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신속한 정보 제공과 편리한 검색으로 지역건설업체의 수주 활동 효율성과
창원시는 시민들이 마음 놓고 숨 쉬는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건설기계 엔진 교체 및 건설기계 DPF(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선착순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건설기계가 내뿜는 미세먼지는 일반 차량의 10배 이상이 넘는 수준으로 알려져 노후 건설기계의 엔진을 신형엔진으로 교체하거나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를 부착하게 되면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크다.시는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설기계 엔진 교체 80대, 건설기계 저감장치(DPF) 부착 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창원시에 등록된 노후 건설기계 5종(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덤프트럭)이며 자부담 없이 건설기계 엔진 교체 및 장치 부착 비용(962만~1966만 원)을 100% 전액 지원한다.사업 참여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 회원 가입해 신청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창원시청 기후대기과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박선희 기후대기과장은 “건설기계 종류별로 천만 원에서 2000만원의 엔진 교체 비용과 장치 부착 비용 전액을 지원해주는 사업인 만큼 건설기계를 소유하고 계신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체감
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박현석)는 지난 18일 세종 SB플라자에서 제6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이사회에는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제5대 임원 및 명예회장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회의는 제61회(전회) 이사회 결과보고와 함께 ▲규정 일부개정 및 폐지(안) ▲소방시설업 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안) ▲2024년 세출예산 전용 사후 승인(안) 등 3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해 원안대로 가결했다.박현석 회장은 “새로운 임원들이 좋은 의견들을 서로 공유해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행정수도인 세종시로의 사옥 이전을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협회는 이날 이사회를 마친 후 세종시 조치원의 신사옥 예정지를 답사하고 사옥 이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부산 도시철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무인환전 키오스크’와 ‘셀프-스토리지’ 서비스를 시작한다.도시철도 역사 내에 설치된 ‘무인환전 키오스크’는 도시철도 운영시간 내 달러, 유로화, 위안화 등 16개국 통화를 대상으로 원화 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사는 관광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우선 서면역, 해운대역, 센텀시티역 3개소에 무인환전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상반기 내 남포역, 부산역, 광안역, 사상역 등에 확대할 예정이다.공사는 1인 가구 증가 추세 및 미니멀 라이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추한권)는 지난 4월 18일 부산시회 3층 시회장실에서 제14차 자문위원회(위원장 최효원)를 개최했다.이번 자문위원회는 최효원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추진업무 보고와 업계 및 협회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사업장 안전관리 관련 대비책 및 사업주가 유념해야할 사항들을 논의하였으며, 부산건설단체총연합회에서 논의된 가덕도 신공항 건립공사 관련 정보와 부산지역 전기공사업체 수주확대를 위한 건의내용을 공유하였다.추한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조인호)는 기계설비 기술자 양성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기계설비 관련 대학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우선 16일에는 서울과학기술대 건축기계설비공학과와 대림대 소방안전설비과에 지원금을 전달했다.이어 18일에는 한밭대 총장실에서 충청권 대학(한밭대 설비공학과, 한국폴리텍대 충주캠퍼스 에너지설비과)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오는 25일에는 호남권 대학(동신대 건축기계설비융합전공, 전주비전대 기계과)에, 5월 2일에는 경북권(대구공업대 건축설비과) 대학에, 5월 9일에는 경남권(동의대 건축공학과, 국립창원대 건축공학전공) 대학에 지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협회는 5개 권역에 걸처 총 1억원의 기술자 양성 지원금을 전달하게 된다.전달식에서 각 대학과 협회는 △대학의 학생들에게 인턴십 기회 제공 및 진로, 취업 지원 △기계설비 관련 설계, 시공 샵드로인, 감리, 유지관리 등 교육과정 개설, 입학생 유치 노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업무협약을 통해 협회와 대학은 기계설비 관련학과 개설 확대 및 취업률 향상 방안 등을 협력한다.조인호 회장은 “기계설비산업에 우수한 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권 전기공사업계의 새로운 거점이 될 전기공사공제조합 경기북부지점 신사옥이 첫 삽을 떴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9일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서 ‘조합 경기북부지점 신사공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에는 백남길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위원들과 이형주 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전연수 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이사장, 류한덕·박상립 협회 이사, 김종권 서울중부회장, 박권서 서울서부회장, 김왕섭 서울남부회장, 김수 인천시회장, 최세헌 강원도회장, 김종욱 경기도 북부회장, 심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본부장, 강석원 양주시청 기후에너지과장 등 전력산업계 내·외빈 1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신사옥 추진 경과를 보고한 송승길 신사옥 추진위원장(조합 이사단장)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점은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며, 43억3000만원 상당의 예산이 투입된다. 부지면적은 1910㎡이며,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신사옥 2층에는 조합 경기북부지점이, 3층에는 전기공사협회 경기도 북부회가 들어서게 된다. 4층은 대회의실로 활용하고, 1층은 임대할 계획이다.백남길 이사장은 “양주 옥정에서 신사옥 건립을 위해 뜨는
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이재수)는 지난 18일 도회 회의실에서 ‘차기회(차세대 전기기업인 모임)’ 구성을 위한 첫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는 이재수 회장, 최병인 부회장, 탁병용 상생협력위원장, 김경미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차기회 신청회원 11명이 참석했다.차기회는 만 41세 이하 대표자 및 가업승계 준비자로 구성된 모임이다. 임원으로 회장에 최창락 회원, 사무총장 이상민 회원, 재무 오은정 회원을 각각 선출했다.차기회는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해 강연, 견학 등 차기 경영인이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이재수 회장은 “이번 집행부 공약사항으로 우리 업계를 이어나갈 후배 전기인 양성은 물론, 어려울 때 사다리가 돼 후배들이 수월하게 경영을 승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사람이 회원가입에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기공사협회 경기도 중부회(회장 김길수)는 17일 도회 회의실에서 부설기관인 경기중부상조회 ‘2024년도 제1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상조회장으로 주식회사 청강이연기술 이국연 대표이사가 위촉됐다. 이어 2023년 회계연도 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안) 및 상조회 회칙(안)을 심의하고, 원활한 장학회 운영에 대한 방안을 토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이국연 신임 상조회장은 “상조회와 경기중부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독단적이지 않고 임원님들과 함께 나아가는 상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이용표, KoELSA) 서울서부지사가 관할지역 유지보수 업체들과 18일 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간담회를 갖고 SNS 소통채널 구축을 통해 승강기 안전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하나엘에스, 성도엘리베이터 등 관할지역 11개 유지보수업체가 참여한 이날 결의대회는 승강기 안전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 및 서약식에 이어 참여 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사고현황을 공유했다.서울서부지사는 이날 결의대회를 계기로 카카오톡 챗봇 및 네이버 밴드 등 SNS를 활용한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유지관리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