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3 12:05
전기기술인협회의 2023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전기기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2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에서 ‘2023년도 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시도회장 및 전·현직 임·위원 등 300여명의 회원들과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한무경 의원, 이인선 의원, 정일영 의원, 이장섭 의원, 홍정민 의원, 양향자 의원, 최효진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 한상규 대한전기협회 전무이사,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병준 대한전기학회 차기회장, 이봉섭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회장 등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협회는 총회에서 전기설계·감리 분리발주 법안 국회 통과 등 지난해 수행했던 주요 사업들에 대한 결과 보고를 진행했다. ▲정관 변경(안) 승인에 관한 사항 ▲2022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에 관한 사항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에 관한 사항 등 안건을 심의하고, 올해 추진할 업무들과 사업계획 등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