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 및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공사 강점 살린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기여할 것

보건복지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한 김성호 전기안전공사 사회적가치부장(오른쪽 네번째)과 포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한 김성호 전기안전공사 사회적가치부장(오른쪽 네번째)과 포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기신문 조정훈 기자] 전기안전공사가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특성화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과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해 환경경영(E), 사회공헌(S)과 윤리경영(G) 등 총 7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공헌 수준을 진단하는 제도다. 공사는 3년 연속 인정기관 선정, 2년 연속 최고단계(Level 5)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공사 측은 전기설비 안전점검, 시설개선 등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부터 장애인으로 구성된 유니버셜 안전문화예술단 운영에 이르기까지 공사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사회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현 사장은“지역 현안 문제 해결과 ESG경영 실천을 위해 펼친 공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사만의 강점을 살린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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