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지사장 하재무)가 지난 12월2일 농협중앙회 ‘2021년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교류활동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마사회 대구지사의 이번 수상은 농촌 발전을 위한 도농교류활동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지역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이루어진 것이다.

한국마사회 대구지사는 그동안 달성군 가창면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필요물품 지원, 가창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금 지원,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등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하재무 대구지사장은“마사회 대구지사는 공기업으로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욱 소통하며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우수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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