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정동 어울마당 앞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가져

16일 오정동 어울마당 앞에서 열린 ‘GS와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서 전영욱 GS파워 대외협력부문장(오른쪽 세 번째)과 부천지역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6일 오정동 어울마당 앞에서 열린 ‘GS와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서 전영욱 GS파워 대외협력부문장(오른쪽 세 번째)과 부천지역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기신문 정재원 기자] GS파워(사장 조효제)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부천 열병합발전소 주변 지역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행사를 가졌다.

GS파워는 16일 오정동 어울마당 앞에서 ‘GS(Good Santa)와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갖고 오리털 패딩 70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여름 건강한 여름나기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된 것으로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방한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GS파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함께 하고자 한다”며 “추위와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는 소외계층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파워는 이날 ‘2021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장’ 행사를 갖고 부천 열병합발전소 주변 지역 취약계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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