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고객 니코틴혈액검사 실시
향후 헬스케어, 검진 및 치료연계서비스, 건강생활 실천프로그램 등 논의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9월 29일 본회 회의실에서 미래에셋생명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협은 업무제휴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의 자사 고객 건강증진서비스 향상방안으로 시행하는 니코틴 혈액검사를 실시한다.

앞으로 양 당사자는 미래에셋생명 고객의 건강증진을 기하는 헬스케어, 건강검진과 치료연계서비스, 건강생활 실천프로그램,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및 각종 건강정보 제공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채종일 건협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자가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업무제휴로 미래에셋생명 건강관리서비스의 고도화 및 고객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