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팀장(오른쪽)이 정하영 김포시장으로부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건우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팀장(오른쪽)이 정하영 김포시장으로부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차재구, 이하 건협 서부)는 17일 지부 소속의 김건우 팀장이 제22회 사회복지의 날(2021년 9월 7일)을 맞아 정하영 김포시장으로부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건협 서부는 강서구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 어린이집 요충검사, 사랑나눔 헌혈,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봉사 등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왔다. 김건우 팀장은 업무 담당자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수여받았다.

‘사회복지의 날’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기념일로, 2000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업무 담당자 등을 발굴하고,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발·포상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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