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비 지원 등 6개업체 업무협약 성과 공유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10일 경남 거창의 승강기안전기술원에서 ‘2021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연구 수행 업체에 선정된 승강기 중소기업은 마케톤(대표 양창준), 명신엘리베이터(대표 이대식), 세라에스이(대표 심상구), 신세계엘리베이터(대표 함성실), 엠에스이(대표 김경중), 제일티스틸(대표 오명섭) 등 6개 기업이다.

공단은 이들 업체들과 연구개발 수행계획 및 연구개발비 지급, 기술사용 및 이전, 성과공유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영근 승강기안전기술원 원장은 “공단의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이 승강기 산업과 동반성장해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