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표 이사장, 승강기허브도시 조성 현장 안전 점검
매월 24일 경영진 참여 ‘현장 안전 점검의 날’ 운영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이 지난 13일 경남 거창의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 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현장 안전경영을 본격적으로 이행한다고 밝혔다.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이 지난 13일 경남 거창의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 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현장 안전경영을 본격적으로 이행한다고 밝혔다.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 이사장이 지난 13일 경남 거창의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 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현장 안전경영을 본격적으로 이행한다.

이 이사장은 이날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의 새로운 승강기 시험타워와 산업복합관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와 함께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마스크 등 보건용품을 전달하고 작업장 안전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단은 지난 5월 18일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했으며 이 이사장은 ‘내‧외부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공단 핵심정책으로 선정해 매월 점검회의를 실시하는 등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보건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최선의 경영은 소통이고 최고의 안전은 예방이다”는 경영철학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현장 점검과 소통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특히 매월 24일을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안전점검의 날로 운영해 안전사고 제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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