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대응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
재난 취약계층과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왼쪽에서 5번째)이 서울사회백신 나눔캠페인 2호 기부자로 참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왼쪽에서 5번째)이 서울사회백신 나눔캠페인 2호 기부자로 참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신문 정재원 기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공사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코로나19 위기대응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인 ‘우리 서울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2호 기부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우리 서울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감염증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들의 마음을 모아 대한민국의 현재를 돌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대국민 나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2가지 주제로, 재난 취약계층 지원과 새로운 위기 대응 지원으로 서울에너지공사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집안 생활이 증가하는 시대에 맞춰 여름철 무더위 에너지 취약계층들을 위해 에너지 용품을 지원했다.

김중식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사회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 서울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2호 기부자 참여는 국가적 사회문제에 공사가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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