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21일 울산광역시 남구 횡성동에 위치한 울산 북항 동북아 에너지허브 건설 현장을 찾아 임직원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제공 : 연합뉴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21일 울산광역시 남구 횡성동에 위치한 울산 북항 동북아 에너지허브 건설 현장을 찾아 임직원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제공 : 연합뉴스)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21일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효성-린데 합작 수소액화플랜트 건설 기공식’에 참석했다.

박 차관의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에 관한 민간의 본격적인 투자를 축하하고 울산 북항 건설사업을 진행 중인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울산은 부생수소 운송 배관 등 기체수소 공급 인프라가 가장 잘 조성된 지자체 중 하나로 지난 2019년 1월 문재인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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