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6G 전략회의 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6G 전략회의 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콘레드 호텔에서 열린 6G 전략회의에서 핵심 기술 개발과 표준화 선점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과기정통부는 6G 연구개발(R&D)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차세대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서는 당장 민간이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저궤도 통신위성, 초정밀 네트워크 기술 등 6대 중점 분야 10대 전략 기술에 오는 2025년까지 총 2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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