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조명 산업분야 대변자 역할에 정진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우리나라 전기‧조명 산업의 발전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한국전기신문사의 창간 5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전기신문은 국내 전기‧조명‧전력‧에너지 업계와 동반자로서 다양한 정보 제공은 물론 건전한 비판과 함께 올바른 대안 제시로 업계의 등불이 돼 왔습니다.

전기‧조명산업은 국가의 기간 산업으로 그동안 우리나라 발전에 든든한 초석이 됐으며 국민의 삶의 질을 꾸준히 개선시켜 왔습니다.

최근 우리 조명업계는 COVID-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과 기술이 융합돼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제품인 ‘스마트조명’ 및 혁신제품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업계는 스마트기술의 융‧복합제품과 혁신제품을 개발하며 국내 조명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견인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조명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한국전기신문사의 전문적인 정보 지식과 비전 제시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앞으로도 전기‧조명 산업분야의 대변자로서 역할과 관련 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전문 일간지로 굳건하게 정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한국전기신문사의 창간 5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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