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이화전기공업은 15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의 전환청구권 행사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총 750만주로 전환가액은 1주당 200원이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 24일이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이화전기공업의 자본감소로 인해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업무규정 제25조 및 동규정시행세칙 제30조에 따르면, 주식의 병합·분할 등 전자등록 변경·말소 등이 있을 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정지기간 만료일시는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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