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이디티는 최대주주가 기존 디알인터내셔날 외 1에서 이화전기공업으로 변경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디티 측은 “변경전 최대주주인 디알인터내셔날의 장내매도에 따라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이화전기공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며 “이화전기공업의 지분인수 목적은 경영참여”라고 밝혔다.

최대주주 변경 후 이화전기공업의 소유주식수는 712만9181주로 소유비율은 11.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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