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서비스센터, 프리미엄셀렉션 갖춰

삼천리 모터스 안양 통합센터 내부 전시장 모습.
삼천리 모터스 안양 통합센터 내부 전시장 모습.

[전기신문 윤병효 기자] 삼천리 모터스는 5일 경기도 안양에 BMW 안양 통합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삼천리 모터스의 첫 수도권 진출 통합센터인 안양 지점은 전시장, 서비스센터,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 매장을 모두 갖춰 신차 구매와 애프터서비스, BMW 인증 중고차 구매를 한 장소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위치한 안양 통합센터는 연면적 2967.3㎡(898평)에 규모 지상 3층으로 준공됐다. 2층에 위치한 전시장은 총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을 갖추고 있으며, 고성능 M 모델 및 럭셔리 클래스 모델 전용 전공간인 ‘GKL존’, 전기화 모델 전용 공간인 ‘i 존’ 등 고객에게 다양한 BMW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층에는 BPS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어 BMW 신차와 인증 중고차를 한 곳에서 둘러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객 동선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상담 공간과 럭셔리 라운지를 통해 안락하고 프라이빗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신차 구매 고객이 즉시 자신의 차량을 출고 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핸드 오버존 등을 마련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안양 서비스센터는 사고수리 입고 시 일반수리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원-케어(One-Care)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고수리 전문 어드바이저가 상주해 사고 차량 전문으로 상담, 접수도 가능하다.

안양 통합센터는 과천, 광명, 군포, 서울 관악 등 인근 지역에서의 접근이 수월하며, 1호선 명학역, 4호선 범계역에서도 도보 5분거리에 있어 고객 접근성이 편리하다.

삼천리모터스 안양 통합센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5월 2일까지 통합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 아이패드 에어, BMW 골프 스탠드백,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추첨하여 증정하는 #삼천리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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