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신보 부사장, 이원표 광안이앤씨 대표이사, 정재문 신보 대표이사, 박종규 신보  회장, 오창석 무궁화신탁 회장, 권준명 무궁화신탁 대표이사, 강태훈 무궁화신탁 본부장, 박정준 무궁화신탁 본부장(왼쪽부터)이 업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준 신보 부사장, 이원표 광안이앤씨 대표이사, 정재문 신보 대표이사, 박종규 신보 회장, 오창석 무궁화신탁 회장, 권준명 무궁화신탁 대표이사, 강태훈 무궁화신탁 본부장, 박정준 무궁화신탁 본부장(왼쪽부터)이 업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신문 유희덕 기자]신보가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기공사 전문기업 신보는 지난 2월 22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무궁화신탁 본점 23층 대회의실에서 무궁화신탁과 부동산 개발 사업 정보 교류 및 발굴의 내용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정기적인 인적 교류는 물론 외주 발주시 상호 전문역량 분야에 대해 우선 수행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무궁화신탁은 지난 2009년 8월 금융투자업(신탁업) 본인가를 취득한 이후 공격적인 투자와 영업력 강화를 통해 국내 부동산신탁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외사업·통신·하이테크 등 부문별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한 성장기반을 마련한 신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 사업까지 분야를 확장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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