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후계(예정)자 및 2세 경영인 모임

전기조합은 최근 ‘차세대 CEO 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전기조합은 최근 ‘차세대 CEO 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은 최근 경기도 분당 조합 강당에서 조합원사에 재직 중인 경영후계자, 예정자 및 2세 경영인들이 참여하는 ‘차세대 CEO 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조합원사에 재직중인 경영후계자, 예정자 및 2세 경영인 약 40명이 참석했다. 초대회장에는 양태권 대표(동방전기공업)가 추대됐고 부회장에는 정재현 대표(협화전기공업), 이태호 대표(디지털파워), 총무에는 안태영 대표(대원계전), 권종순 대표((유)영가실업), 허지윤 차장(신성이엔티)이 선임됐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은 “2세 경영인들의 경영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중심의 포럼과 화합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활동을 계획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겠다”고 말했다.

양태권 초대회장은 “전기업계를 선도해 나갈 경영후계자, 2세 경영인들이 경영승계, 상호협력, 친선교류를 통해 선대보다 더 훌륭한 기업인으로 성장해 전기공업계를 발전시키고 나아가 선대 기업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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