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열린 운영위원회
11월 29일 열린 운영위원회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BIEAF 2021 제19회 부산국제환경예술제 6일 개최될 예정이다. 환경문화연합UEC가 주최하고 BIEAF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의회, 부산대학교가 후원한다.

행사 일정으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2시부터는 부산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과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며, BIEAF 2021 제19회 부산국제환경예술제 기념식 식전 행사로 청렴사회실천시민연대(대표 신병훈)에서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UEC와 공동의 노력으로 3년 연속 청렴 캠페인을 한 결실을 보기 위해 올해 청렴 캠페인은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의미를 부여하면서 UEC와 청렴 협약식을 갖고 청렴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세계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세계를 온라인을 통한 컴퓨터 그래픽 효과를 가미한 영상과 사진 창작의 기법으로 환경예술가의 미술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조한성 UEC 운영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세계 17개국의 721여 작가의 작품을 부산시청 전시실과 BIEAF 홈페이지(bieaf.org)를 통해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개최를 이끄는 과정에는 BIEAF에 참여하는 모든 작가가 환경의 소중함을 예술로 표현한 그들의 혼과 애환이 담겨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