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안전 및 지역행사 홍보 영상 기획 제작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체험형 인턴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안전 크리에이터’ 과정을 운영하고 22일 수료식을 가졌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체험형 인턴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안전 크리에이터’ 과정을 운영하고 22일 수료식을 가졌다.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체험형 인턴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안전 크리에이터’ 과정을 운영하고 22일 수료식을 가졌다.

‘안전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영상 기획에 관심이 있는 인턴 13명을 대상으로 공단의 승강기 안전을 위한 활동과 지역사회 행사를 콘텐츠로 영상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여 이날 수료식을 갖게 되었다.

공단의 ‘안전 크리에이터’ 과정은 인턴들에게 공단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행사를 홍보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승강기 중대고장 저감을 위한 대응방안’, ‘인턴 브이로그’, ‘하모야! 어서와’ 등 안전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 13편은 공단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체험형 인턴을 활용하여 승강기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을 제공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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