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서울중부회(회장 심정보)는 ‘2021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2일과 11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협회 도봉구지회와 상계종합사회복지관 및 홍파복지원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심정보 회장을 비롯한 서울중부회 임·위원과 관내 북부경영자협의회 소속 회원들이 참여했다. 또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노원병) 지역구 사무실과 김준성, 이미옥 노원구의회 의원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심정보 회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과 어르신 등 코로나19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코로나19 여건이 나아지면 노후 전기설비 개보수 등 우리 전기공사 기업인들의 재능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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