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전남도회가 지역 전기공사업 발전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회장 김려옥)는 지난 7일 전남 나주에 있는 전기공사협회 전라남도회 5층 회의실에서 운영·윤리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2차 운영·윤리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5회 전남도회장배 골프대회 개최계획 변경의 건 ▲2021년도 도회 자체사업 예산 조정의 건 ▲2021년도 업계질서유지사업 추진 경과보고의 건 등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려옥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대내외적인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도회 발전을 위해 연석회의에 참석하신 임·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회 하반기 사업이 내실있게 진행될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