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정형석 기자]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회장 문병호)는 지난 7월 29일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지역신문인 부산일보에 응원 광고를 게재했다.

부산광역시는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지난 6월 23일 국제박람회기구(BIE)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는 한편, 부산 관내 관공서, 기업 및 협·단체 등에서 릴레이 유치 응원 활동을 벌이고 있어 부산시회에서도 전기공사업계 위상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참했다.

문병호 회장은 “엑스포가 유치되면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우리 전기공사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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