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노사합동으로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식을 가졌다. - 사진 : 왼쪽 차성수 이사장
원자력환경공단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노사합동으로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식을 가졌다. - 사진 : 왼쪽 차성수 이사장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정기룡)은 25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추진을 위해 5대 중대비위 ZERO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공단 노사는 ▲ 금품‧향응 수수, ▲ 직무정보의 사적이용, ▲ 채용비리, ▲ 갑질, ▲ 음주운전‧성폭력를 ‘5대 중대비위’로 정하고, 자체 점검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비위적발시 성과급 지급을 금지하는 등 임직원의 경각심을 일깨워 청렴 공공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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