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정형석 기자]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지사장 이영식)는 지난 21일 굿네이버스 울산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센터장 류정미)와 가정위탁보호 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울산지사는 ▲장학금 200만원 지급 ▲자격증 취득지원 ▲진로 멘토링 참여 ▲가정방문을 통한 안전점검 등을 지원키로 하고, 가정위탁보호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가능 하도록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류정미 굿네이버스 울산센터장은 “가정위탁보호 종료를 앞둔 위탁아동의 취업훈련 및 기술습득의 기회를 마련해 준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이영식 울산지사장은 “울산의 미래인 가정위탁보호 아동의 자립에 지원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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