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한국전력 창녕지사(지사장 최진영)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거동불편 국가유공자 10세대에 무선점등 리모컨 스위치로 교체하는 사랑의 ᄒᆞᆫ빛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창녕지사 주관으로 창녕군과 함께 시행하고 있는 사랑의 ᄒᆞᆫ빛 사업은 전기사용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전력 협력업체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무선으로 전등을 조작할 수 있는 무선점등 스위치로 교체하는 지원사업이다.

창녕지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고, 실내생활이 많은 거동불편자, 장애인 등이 리모컨을 이용해 원격으로 전등을 조작할 수 있어 2차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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