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정형석 기자]전북도회(회장 양관식)는 지난 21일 전북도청에서 개최한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 추진 연합’ 출범식에 참가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경제계를 비롯한 건설·교통, 사회, 체육, 여성계 등 209개 단체들이 참여해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 추진 연합’ 기구를 공식 출범시키고,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성명도 발표했다.

양관식 도회장은 “우리 협회는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 추진 연합’에 가입해 새만금 국제공항의 차질 없는 추진과 조속한 착공이 되도록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며 1150여 회원사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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