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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승강기도어 이탈방지 장치 연구개발 추진
법적 기준보다 2배 이상 강화된 도어이탈방지장치 개발(450J → 1,000J이상)
윤재현 기자    작성 : 2021년 06월 16일(수) 00:15    게시 : 2021년 06월 16일(수) 00:15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2021년도 철도유관기관 연계 중소기업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철도유관기관 연계 중소기업지원사업은 기술수요기관과 중소기업간의 연계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철도부품을 개발하고, 개발 제품의 사업화 및 중소기업의 기술력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외부 충격에 의한 도시철도 엘리베이터 출입문 이탈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 법적기준보다 2배 이상 강화된 출입문 이탈방지장치 개발을 공모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중소기업 은성이엠에스와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현재 승강기 도어이탈방지장치는 법적 안전기준인 450줄*의 충격에 견디도록 제작되어 있지만,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의 대중화로 승강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공사는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법적 기준 2배 이상의 충격에도 버틸 수 있는 도어이탈방지장치 개발을 목표로 이탈방지장치 구조 및 충돌해석 등을 통한 최적설계로 시제품을 제작하고, 2022년 하반기 현장설치 및 시범운영을 통한 현장적용 문제점 개선 후 승강기안전기술원 인증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종국 사장은 “강화된 엘리베이터 도어이탈방지장치 개발로 엘리베이터 출입문 충돌에 의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재현 기자 mahler@electimes.com        윤재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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