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몰군경 유공자 유족 자택 방문, 명패 부착 및 보훈요양원 위로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15일 경기도 소재 수원보훈요양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15일 경기도 소재 수원보훈요양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김정우 조달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5일 경기도 소재 6·25 전몰군경 국가유공자 유족 자택을 방문하고 ‘국가 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김 청장은 이날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이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보훈요양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담은 명패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로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