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이디티는 이화전기공업이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의견궐행사 등 방해금지 가처분의 소를 제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디티 측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디티는 오는 20일 경기도 군포시 소재 군포산업진흥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총의 부의안건은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사내이사 강시철 선임의 건 ▲사내이사 박재점 선임의 건 ▲사내이사 최윤근 선임의 건 ▲감사 선임(중임)의 건 ▲감사 남영선 선임(중임)의 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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