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센터 등과 이용계약 체결
대기업 임직원 등 지급 복지포인트 사용 가능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 전경.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 전경.

[전기신문 정세영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및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동반성장몰 이용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반성장몰은 대기업, 공공기관 등 임직원에게 지급되는 동반성장 포인트(복지포인트)를 활용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생형 온라인 플랫폼이다.

가스기술공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속적인 상생협력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부터 동반성장몰을 운영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올해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 임직원의 참여를 통한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판로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영태 사장은 “코로나19로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응원하며, 동반성장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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