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실화탐사대'에서 새로운 제보를 기다린다.

지난 7일 "1세대 원조 얼짱으로 화제가 된 A씨에 대한 제보를 기다린다. SNS를 통해 만남을 가졌던 분, 금전적 피해를 입으신 분"이라는 내용을 게재한 MBC '실화탐사대'가 화제다.

제작진 측은 해당 글과 함께 게재한 'A씨' 사진으로 과거 1세대 원조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던 설우석 사진을 사용했다.

해당 사진은 모자이크로 가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사진이다.

이에 그가 실내 건축 디자이너로 활동,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그가 몸 담았던 업체에서 "설우석 퇴사 여부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알려드린다. 우리 회사는 클라이언트, 동료 모두 능력보다는 인성을 중요시 여기며 함께하고 있다. 설우석은 우리와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밝힌 사실까지 회자되고 있다.

한편 '실화탐사대'가 제보를 원하는 이유에 대한 각종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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