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효성중공업은 대구 남사동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 수분양자의 중도금 대출에 대한 연대보증을 위해 NH농협은행, 하나은행 등 채권자에 37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총 374억4000만원으로 효성중공업의 자기자본대비 3.87%다.

채무보증기간 종료일은 오는 2024년 11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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