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정형석 기자]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 양관식 회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를 예방해 박정훈 본부장과 환담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수 부회장, 김은식 이사와 안전공사 소병환 검사부장, 박태진 고객지원부장, 조장준 기술진단부장이 함께했다.

협회는 내년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시행 관련 사전홍보에 따른 KEC 개정 요약자료 제공과 교육실시를 요청했다.

전기안전공사는 3월에 실시하는 계측장비 무료 점검에 회원사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협회와 함께할 수 있는 사업을 협의하여 추진하자고 건의했다.

양관식 회장은 “지난해 12월 사용전검사관련 회원사 민원해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잦은 교류로 서로 소통하고 유대를 강화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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