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이화전기공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0억9307만원 적자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화전기공업의 지난해 실적(연결 기준)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6.96% 줄어든 528억9132만원이다.

이화전기공업 측은 “코로나 영향으로 인한 매출감소로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며 “공정가치측정자산 재평가 손상 등으로 인해 당기순이익도 악화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