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2주간 자가 격리 마치고 합류 예정

홈IoT, 배선기구 전문기업인 파나소닉신동아가 요시오카 히로카즈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

파나소닉신동아에 따르면 일본 파나소닉 본사는 오사 노부히로 전 사장 후임에 요시오카 히로카즈 사장을 임명했다. 요시오카 신임 사장은 1일 입국해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에 합류할 예정이다.

신임 요시오카 사장은 제품 개발과 제조 합리화에 정통한 제조부문 전문가로서 고품질 경영을 중시하는 파나소닉신동아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파나소닉신동아 관계자는 "올해 지속적인 내재화와 생산 자동화에 따른 가격 경쟁력 강화를 통해 건설사 점유율을 확대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확보하는 게 목표"라며 "요시오카 신임 사장의 품질 중심의 경영전략을 통해 시장에서 신뢰성을 공고히 하고, AI, IoT 신제품을 통한 신시장 개척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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