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은)는 지난 10월 28일 시회에서 운영·윤리·상생협력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관내 일용인력공급업체와의 협의 관계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부의의안으로 자체사업계획변경 및 예산전용, 제32회 정기총회 개최계획, 포상대상자 선정, 윤리사업 추진결과보고 등을 심의·의결했다.

김양은 회장은 “우리 지역에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참석해 주신 임·위원님께 감사와 건강을 당부드린다”며 “계획된 사업들이 취소돼 사업비의 일부를 회원사의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전용·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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