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기 주총서 의결, 현안 해결 능력과 부드러운 리더십 장점

전기신문 제16대 사장에 양우석 금강이엔티 대표이사<사진>가 선임됐다.

한국전기신문사는 3월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으로 양우석 금강이엔티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우석 신임 사장은 1955년 부산 출생으로, 한국전기공사협회 이사, 한국전기신문사 이사, 한국전기공사협회 기술위원회 위원장, 전기공사공제조합 발전위원회 위원, 전기공사업계 4차산업혁명 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협회와 조합, 신문사 등을 두루 경험한 기업경영과 기술분야의 전문가다.

부드러운 리더십과 함께 대화와 타협으로 현안을 해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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