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기상기후산업박람회’서 인증서‧현판 수여받아

백준호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영기획이사(왼쪽)이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8 기상기후산업박람회’에서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서를 받고 있다.
백준호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영기획이사(왼쪽)이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8 기상기후산업박람회’에서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서를 받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 기상청의 ‘날씨경영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고양시 킨텍스에서 기상청 주최로 열리고 있는 ‘2018 기상기후산업박람회’에서 ‘날씨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 받았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날씨정보를 경영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기상청 기상정보를 활용해 기상상황에 맞는 안전관리요령을 대형마트, 지하철역사 등 전국 다중이용건축물 977곳 관리주체에게 사전에 알리는 ‘안전예보제’ 실시 및 전국 지자체, 유지관리업체와의 상시 네트워크 ‘EL-NET 시스템’을 운영하여 기상재해 등으로 발생될 수 있는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김영기 공단 이사장은 “안전예보제 확대 운영 등 기상변화로 발생될 수 있는 승강기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승강기 이용자를 보호하고 승강기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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