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도회(회장 강진원) 산하 강전산악회(회장 한정훈)는 지난 11일 강원도 태백산에서 2022년 시산제를 개최했다.

강진원 도회장, 한정훈 산악회장을 비롯한 회원 80여 명이 참석해 태백산 정상 천제단에서 강원도 회원들의 사업번창과 공사 현장의 안전 시공을 기원했다. 

강 회장은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의 정기를 받아 임인년에도 회원님들의 건강과 낙찰 대박으로 사업번창 하시길 기원한다며 오늘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산악회를 이끌어주신 산악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정훈 산악회장은 “회원들과 산행을 하는 동안 각종 사고없이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태백산의 정기를 받아 올해 하시는 사업들이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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