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시회(회장 백흠도)는 지난 11월 23일 대구시회 5층 회의실에서 여성 대표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9명의 여성 대표자를 비롯해 대구시회 백흠도 회장과 채홍철 부회장, 안영덕 본지 이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주요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전기공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날 대표자들은 회원사들이 꼭 알아야 할 시회의 공지사항을 보다 신속하게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일례로 카카오톡 어플리케이션 등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이용해보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이 나왔다.

현재 시회는 회원들에게 주요 공지사항들을 지속적으로 문자메시지와 팩스 등을 통해 알려주고 있지만, 일부 현장에서는 보다 신속한 수단이 있으면 좋겠다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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