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남부회가 전기공사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윤리위를 개최했다.

전기공사협회 서울남부회(회장 백중철)는 지난 10일 서울시 방배동에 있는 시회 4층 회의실에서 ‘2021년도 윤리사업 추진계획(안)’ 추인을 위한 제2차 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회원사 현장표지판 미게시에 따른 과태료 처분 예방을 위해 현장표지판 제작·배포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어 건전한 업계풍토 조성을 위한 윤리사업 추진계획이 논의됐다.

이강필 남부회 윤리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업계 윤리 확립을 위해 봉사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윤리 활동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건전한 업계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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