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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트리밍) 퍼플키스 ‘하이틴 좀비’로 돌아온다
최근주 기자    작성 : 2021년 09월 09일(목) 09:59    게시 : 2021년 09월 10일(금) 09:41
[전기신문 최근주 기자] 퍼플키스가 ‘좀비’를 콘셉트로 한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트와이스는 번안곡이 아닌 첫 영어 신곡으로 북미 시장 정조준에 나선다.

◆퍼플키스, ‘하이드 앤드 시크’ 발매

마마무를 탄생시킨 기획사 RBW의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좀비’를 콘셉트로 내세운 신곡으로 돌아왔다.

RBW는 퍼플키스가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하이드 앤드 시크’(HIDE & SEEK)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이틀곡 ‘좀비’(Zombie)는 공포 콘셉트에 발랄하고 키치한 감성을 더해 퍼플키스만의 새로운 좀비 모습을 보여준다. ‘하이틴 좀비’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다.

멤버 나고은은 이날 열린 쇼케이스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쫓고 쫓기는 모습을 마치 술래잡기하는 좀비에 비유한 곡”이라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 훅과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가사가 더해져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가 함께 있다”고 설명했다.

김도훈 RBW 공동대표와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폰조나’를 작업했던 강지원 프로듀서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회사 직속 선배인 보이밴드 원위의 키아, 래퍼 베이식이 가사 작업에 힘을 보탰고 일본인 멤버 유키도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했다.

유키는 “외국어로 랩 가사를 쓰는 게 늘 어렵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제가 전하고 싶은 말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첫 미니앨범 ‘인투 바이올렛’(INTO VIOLET)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퍼플키스는 이번 앨범에선 일곱 멤버가 모두 곡 작업에 참여하는 등 신인이지만 일찍부터 음악적 역량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새벽 2시’는 멤버 전원이 가사를 쓰고 나고은과 채인, 도시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소 와이’(So WhY)는 채인의 자작곡이다.

이레는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수록곡 안무를 맡아 짜는 등 저희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대한 노력해서 앨범에 기여하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트와이스, 첫 영어 신곡 ‘더 필스’ 발매

최근 미국에서 팬덤을 쌓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영어 싱글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북미 음악 시장 겨냥에 나선다.

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다음 달 1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0시) 첫 영어 싱글 ‘더 필스’(The Feels)를 발매한다.

트와이스는 앞서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 등 한국 앨범에 수록된 곡을 영어 버전으로 내놓은 적은 있지만 영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 필스’는 빠른 템포의 디스코 장르로 하이틴 콘셉트를 내세웠다.

트와이스는 전날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음원 일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멤버들은 파우더룸에서 음악에 맞춰 차례로 모델 워킹을 선보인다. 영상과 콘셉트 사진 등 신곡 관련 콘텐츠에는 지난달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정연도 등장한다.

2015년 데뷔 이래 국내와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던 트와이스는 지난해 미국 유니버설 뮤직 산하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알렸다.

이후 영어 번안곡을 잇달아 발매하고 미국 유명 토크쇼 ‘엘런 디제너러스 쇼’ 등에 출연하며 팬덤을 쌓았다. 그 결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00위로 처음 진입한 뒤 72위, 6위로 순위가 뛰어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자우림·원슈타인 뭉친다…‘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새 라인업

화제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여온 음악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이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자우림 김윤아와 원슈타인이 9월의 아티스트로 출격할 예정이다.

8일 컨텐츠랩 비보(VIVO)에 따르면 김윤아와 원슈타인의 신곡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가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밴드 자우림의 보컬로 24년간 활동해온 김윤아는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도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뮤지션이다.

엠넷 힙합 경연 ‘쇼미더머니9’에 출연하고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이름을 알린 원슈타인은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지난 5월부터 둘째이모 김다비, 라미란이, 다비있지, 효린&다솜에 이어 김윤아와 원슈타인까지 5개월에 걸쳐 매달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컨텐츠랩 비보는 “신곡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힐링송으로 김윤아와 원슈타인의 깊은 음색과 감성이 더해졌다”며 “올가을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주 기자 ckj114@electimes.com        최근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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