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정형석 기자]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은)는 지난 4일 대전시회 회의실에서 운영위원과 윤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3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김양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폭염으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회원사 권익을 위해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일용인력 공급업자 고소사건 관련 협의와 전국전기산업노동조합에 대한 위원님들의 고견을 들려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력공급업자의 일방적 임금 인상에 대한 고소 관련 근거 자료 제출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재항고 의견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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