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최중찬)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5월에 이어 6월 25일에도 강서구민 올림픽체육센터에서 제2기‘건강 UP’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건강에 관심이 있는 60세 이상 강서구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을 개선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강서구민올림픽체육센터에서 선정한 사례자 20명이 대상이다.

건협은 이날 혈압측정, 체성분검사 결과에 따른 생활체육지도사의 정확한 운동처방, 임상영양사의 식습관 개선과 맞춤형 식단을 제공했다.

또 앞으로‘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건생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영양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익의료 기관으로, ‘2021년도 강서구 어린이 요충 환원검사’, ‘국가유공자 사회공헌 건강검진’등 지역사회 건강지표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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