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남부회(회장 백중철) 윤리위원회(위원장 이강필)는 지난 20일 시회 4층 회의실에서 ‘2021년도 윤리사업 추진계획’ 승인을 위한 제1차 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자율적인 업계 질서유지 활동을 통해 회원의 품위를 향상하는 동시에 건전한 업계 풍토 조성을 위한 윤리사업 추진계획이 논의됐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 회원 공한문 발송, 윤리위원 현장 활동 전개, 버스정류장 홍보물 설치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하기로 의결했다.

이강필 남부회 윤리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업계 윤리 확립을 위한 봉사로 최선을 다하는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올해 윤리 활동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건전한 업계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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