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안전, 개인 방역수칙 준수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홍보 활동 나서

SR이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안전문화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SR이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안전문화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4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15일부터 30일까지 수서·동탄·지제역과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선보인다.

수서역에서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협업해 수서역~병원 셔틀버스와 SRT 고객건강라운지에서 철도교통안전 및 개인 방역수칙 준수 안전메시지를 홍보한다. 또 동탄·지제역에서는 역사 내 전광판 등을 활용해 코로나19 스트레스 극복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한다.

온라인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대한민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하기’를 주제로 22일까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SR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격려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안전문화 캠페인 활동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스트레스 극복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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