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비츠로테크는 장범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기로 결의했다고 3월 29일 공시했다.

비츠로테크 측은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위한 조치”라고 결의 사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비츠로테크의 대표이사는 기존 장순상·유병언 각자 대표에서 장순상·유병언·장범수 각자 대표로 변경됐다.

한편 장범수 신임 대표는 비츠로테크 최대주주인 장순상 대표의 장남이다.

1968년생으로 비츠로테크 지분의 4.35%(101만5381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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