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및 환기 케어의 중요성 알리며 이달 15일부터 TV광고 전개

[전기신문 오철 기자] 힘펠은 ‘환기가전으로 안심 실내공기 완성’이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TV 광고를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힘펠은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강의실, 어린이집,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환기, 청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우수한 제품력이 입증된 환기가전으로 각종 유해 바이러스로부터 개인의 건강을 지킨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는 시각적 비주얼을 통해 단순히 공기청정기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을 제거하는 환기가전의 필요성을 확산하며 생활 속 안심 공간을 강조했다.

힘펠의 대표 제품인 스탠드형 환기가전 ‘휴벤S’은 UV 살균시스템과 고성능 필터시스템이 적용돼 실내 오염된 공기는 밖으로 배출하고 필터를 통해 걸러진 깨끗한 공기는 다시 내부로 유입시켜 공기를 정화해 준다.

특히 환기 작동 시 오염된 실내 공기와 안으로 유입되는 실외 공기 간 열에너지를 교환해 냉·난방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전열교환기가 탑재된 스마트하고 경제적인 제품이다. 제품 사양에 따라 최대 231㎥(30~50평) 규모의 공간에서 사용 가능하며 실내 환경과 공간 구조에 맞춰 자유로운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힘펠 김정환 대표는 “이번 TV광고를 통해 올바른 환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또한 힘펠만의 차별화되고 기능적인 환기가전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해 ‘우리는 공기, 에너지 기술을 통해 인간 건강에 기여한다’는 기업철학을 실천하며 브랜드 인지도, 신뢰도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