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효성중공업은 오는 3월 18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효성빌딩에서 ‘제3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의 부의안건은 ▲제3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사내이사 1명, 요코타 타케시)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다.

효성중공업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주주총회 예정 장소의 폐쇄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총회 일시 및 장소 등을 변경할 수 있는 권한을 대표이사에게 위임했다”며 “변경이 될 경우 정정공시 등을 통해 재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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